▶ 청와대 "일 노다 총리 친서 반송"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항의한 노다 총리의 서한을 반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분쟁화 전략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판단에서입니다.
▶ 또 '말뚝테러'…위안부 박물관 "다케시마"
일본 위안부 관련 자료와 기록물이 전시된 박물관 입구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나무 말뚝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의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 최시중 징역 3년6월 구형…보석 신청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다"며 보석을 신청햇습니다.
▶ 현영희 영장 청구…현기환 무혐의 '가닥'
검찰이 현영희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한 현기환 전 의원은 무혐의로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성추행 고대 의대생' 어머니 법정구속
성추행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된 고려대 의대생과 어머니가 피해 여학생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가 인정돼 법정구속됐습니다.
▶ "떡, 4시간 안에 드세요"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떡이 재래시장보다 오염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대형마트는 4시간, 재래시장은 9시간이 지나면 부패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단독] 수십억 곗돈 '꿀꺽'…잇단 피해
30년간 이어온 동네 계모임에서 수십억대의 곗돈을
최근 계 모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 남양주시, 7년간 하수 무단 방류
수도권의 식수원인 팔당호에 오염된 하수가 7년 동안 흘러들어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티즌들은 관련자 문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