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민주통합당 이상직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실로 사용됐던 이스타항공 전주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 공안부는 이 의원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불법 사조직을 만들어 금품을 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타항공 회장을 지낸 이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검찰이 민주통합당 이상직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실로 사용됐던 이스타항공 전주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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