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우상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우 최고위원은 "박 후보의 발언이 정치 이벤트가 아니길 바란다"며 "8
이어 "새누리당은 2006년 총선, 2007년 대선에서 반값등록금을 공약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우 최고위원은 "19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민주당이 등록금 상한제와 반값등록금 관련법안을 이미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