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킴이'로 유명한 강지원 변호사가 오늘(4일) 12월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4일) 오후 별도의 출정식 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 출마 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18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해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친 강 변호사는 검찰을 떠난 뒤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왔습니다.
앞서 강 변호사의 부인인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남편의 대선 출마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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