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접경지대에서 어제(7일) 여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중국지진대망은 어제 오전 11시 경부터 발생한 16차례의 지진 중 가장 강력했던 규모는 5.7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이은 강진으로 7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건물 2만채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커지면서 1천300명 이상의 군 병력이 피해 지역에 긴급 투입돼 구호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남서부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접경지대에서 어제(7일) 여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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