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다음 대통령 임기 초기의 논의사항 중의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우회 초청으로 방한한 샤프 전 사령관은 한 언론과의
북한의 미사일과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샤프 전 사령관은 "최근 4~5년 상황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서 "김정은과 북한 관리들은 핵무기 개발 쪽으로 간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다음 대통령 임기 초기의 논의사항 중의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