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 고문이 안 후보와 국민 간 소통을 담당하는 '국민소통자문단'의 단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상임고문은 포스코 전신인 포항제철에 입사해 고 박태준 명예회장을 재계와 정계에서 보좌해 온 최측근 인사로 꼽힙니다.
이밖에 중진 언론인 7명이 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언론·소통 전문가들의 추가 합류가 예상됩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