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공정위가 의지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재벌 그룹에 대한 두려움때문인지 제 역할을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속 고발권을 폐지하면 공정위를 각성시켜 제대로 단속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재벌 그룹의 공정 거래 위반 행위에 한해 예외로 일반 국민이 고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도 대안으로 상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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