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사퇴를 거부한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은 명쾌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전국 택시운송사업주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 이사장이 사퇴를 거부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며 정쟁의 중심에 서게 된 점, 일부 언론사 매
정수장학회 소송과 관련해서는 법원이 당시 정부 강압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는 표현에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박 후보는 전국 개인택시 조합 이사장·전국 택시운송조합 사업주들과 잇따라 만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