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자살한 서울대학교 학생이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김상희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
또 우울증을 앓는 서울대 학생은 2008년 89명에서 2011년 371명으로, 불안증 환자는 같은 기간 47명에서 194명으로 늘었습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보다 종합적이고 대대적인 점검과 상설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자살한 서울대학교 학생이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