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법무장관은 민주통합당이 후보 단일화 4대 원칙 중 하나로 제시한 '단일화된 후보의 당적 보유'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강 전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야지 당
강 전 장관은 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해 "여성이기 전에 지금 보여주는 모습이 과거이고 옛날 사람 같다"고 평가하며 "새누리당이 여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집권세력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