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난달 30일 민간단체 '민족사랑나눔'이 신청한 대북 지원용 물자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족사랑나눔은
통일부 관계자는 "3개월 내에 중국 단둥을 거쳐 신의주로 지원물품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민족사랑나눔'은 앞서 올해 2월에도 평안북도 일대의 탁아소와 고아원, 소아병원에 아동용 의류와 기초 의약품 등 모두 14억 9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30일 민간단체 '민족사랑나눔'이 신청한 대북 지원용 물자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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