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박 후보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 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수산업을 확 바꾸기 위해 수산
박 후보는 또 "중국과 일본, 미국, 그리고 동남아 중심에 있는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법과 제도의 정비도 함께 약속했습니다.
앞서 박 후보는 비대위원장이던 지난 2월, 총선 지원차 부산을 찾아 해수부 부활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