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대신 사과"…安 "깊은 실망"
문재인 후보 측은 깊은 실망을 느꼈다는 안철수 후보의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문 후보의 직접 사과 외에 또 다른 수습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단독] 북 최고 혼수품 '한국 부탄가스'
최근 북한에서 우리나라의 부탄가스가 5대 혼수품목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땔감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조합장이 농민 지원금 '꿀꺽'
서류를 조작해 수억 원의 토양분석 지원금을 가로챈 단위농협 조합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감추기에 급급했습니다.
▶ 있으나마나 '실버존'
노인복지시설 인근에 지정된 '실버존'이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지자체는 관리에 손을 놓았고 대부분의 운전자는 실버존을 알지 못했습니다.
▶ 좀도둑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사람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보안업체 직원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도 가담해 천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 시진핑 체제 완성…차세대 경쟁도
중국 시진핑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15일) 총서기에 오른 시진핑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도 이양받아 사실상 전권을 쥐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