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현직검사와 여성 피의자의 부적절한 성관계 파문과 관련해 조속히 감찰조사를 실시해서 해당 검사에게 응분의 조치를 취
청와대에서 조찬을 겸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일부 검사의 비리 사건을 보고받고 이 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도 사건을 공명정대하게 수사해야 할 검사가 어떻게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서 이에 대해 대통령도 화를 내며 질책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