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 씨가 정권교체를 위한 단식기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 씨가 문 후
안 위원장에 따르면, 공 씨는 이 기간에 외부 활동 없이 집과 성당만 다니며 기도하고, SNS 활동은 계속할 계획입니다.
안 위원장은 공 씨의 단식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작가의 염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소설가 공지영 씨가 정권교체를 위한 단식기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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