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文 격차 줄어…안철수 최대 변수
MBN이 종편 개국 1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퇴한 안철수 전 후보가 여전히 최대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 MBN 개국 기념 특별인터뷰
MBN이 종합편성채널 개국 1년을 맞아 유력 대선주자들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민생과 새 정치를 강조하며 저마다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 충청·부산·경남…캐스팅보트?
지역 민심을 직접 들어보기 위해 가장 먼저 대표적인 캐스팅보트 지역, 충청도를 찾았습니다.
이어 찾은 부산과 경남은 새누리당의 텃밭이냐, 문재인 후보의 고향이냐를 놓고 들썩이고 있습니다.
▶ 검찰총장 사퇴…"뜯어 고치겠다"
비리, 성추문 등 일련의 책임을 지고 한상대 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대선후보들은 경쟁적으로 검찰을 확 뜯어고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저수지 유아 살해…'엄마' 자수
경남 창원 주남
오늘 오후 자수했습니다.
▶ [뉴스&인물] 김지하 "여성이 좋은 세상 만든다"
70년대 저항시인인 김지하 씨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MBN에 털어놨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을 용서한 사연과 중국의 지나친 역사왜곡에도 일침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