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한 달 가까이 공전하고 있는 유엔 차원의 대북 조치 논의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중국이 최근 미국과의 뭍 밑 협의과정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응한 안보리 차원의 대
중국이 유엔 차원의 대북 조치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를 내놓은 것은 지난달 12일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처음으로 중국은 그동안 유엔 논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가능한 한 대북제재의 내용과 안보리 조치의 형식 수준을 낮추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