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명 특별사면…최시중·천신일 포함
이명박 대통령이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을 포함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 인수위 "유감…이 대통령 책임져야"
인수위원회가 이번 특사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든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불산사고 은폐 의혹…경찰 본격 수사
삼성 반도체가 불산누출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경찰이 오늘(29일) 합동 현장감식에 들어갑니다.
▶ 짧은 설연휴 귀성길 첫 날 가장 붐벼
올해 설 귀성길은 연휴 첫 날인 9일 오전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최종 리허설…내일 마지막 도전
우리나라의 첫
나로호는 내일(30일) 오후 4시 우주를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 전국 포근한 날씨…중북부 산발적 비
오늘(29일)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에서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