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세와의 전쟁…'가짜 석유'부터
박근혜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가짜석유 뿌리뽑기에 나섰습니다.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 안보실장 빠진 수석회의…"걱정"
박근혜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표류에 대해 공개적으로 "걱정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 복지정책 강화…담당 공무원 자살
각종 복지정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작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과다한 업무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공무원의 실상을 취재했습니다.
▶ '불륜 뒷조사' 심부름센터 기승
위치추적기를 이용해 불륜현장을 뒷조사한 불법 심부름센터 업주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불법 미행에 몰카촬영은 물론 청부 폭행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 '영욕의 32년'…중수부장의 조언
거대 정치권력과 재벌에 맞서 비리 척결에 앞장서왔던 대검 중수부가 정치검찰이라는 오명과 함께 32년 만에 폐지됩니다.
역대 수장들이 말하는 대안과 방향 들어봤습니다.
▶ 담뱃값 얼마나 오를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으로 담배값 인상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8년간 묶여있는 담배값이 얼마나 오를지 전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