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핵 단추 눌러도 책임 없다"
연일 군사 위협을 쏟아내고 있는 북한이 이번엔 "핵 단추를 눌러도 책임이 없다"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안보리는 오늘(7일) 강도 높은 대북 제재안을 표결 처리합니다.
▶ 박 대통령 "대통령 믿고 기회 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7일) "정치권에서 대통령을 믿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에 정부조직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새누리당 "직권상정"…민주당 "거부"
새누리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의장 직권상정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즉각 거부의사를 밝혀 대치 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자동차 에어백 무더기 미작동…'요주의'
자동차 충돌사고 때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던 사례가 지난 3년 새 500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자 가운데에는 전신 마비에 이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 MS에 8천억 벌금…"선택권 제한"
유럽연합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소비자
소비자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크롬과 같은 다른 웹브라우저를 골라쓰기 어렵게 했다는 겁니다.
▶ 오후부터 맑아져…서울 낮 14도
오전까지 곳곳에 내리던 비는 낮부터 그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선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