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장애가 발생한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이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20일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금융권의 동시다발 전산 장애로 고객들이 업무를 보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후 3시 50분께 영업점 전산이 복구돼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주은행[006220] 측은 마감시각인 오후 4시에 영업점 문을 닫았지만 그전에 지점을 방문해 전산 복구를 기다리는 고객의 업무는 모두 처리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전산 장애가 발생한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이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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