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자진사
김 후보자는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보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국방이 더 튼튼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앞서 미얀마 자원개발업체 주식 보유 신고를 청문 과정에서 누락하는 등 도덕성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자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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