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자민당은 다음 달부터 교과서 제작 지침인 학습지도요령 개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데, 핵심은 현재 학습지도요령을 보완하는 해설서에 들어가 있는 '다케시마'나 '센카쿠'라는 말을 학습지도요령에도 직접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지난 2008년에도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넣으려고 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적극적인 대일관계 개선 의지를 감안한다면서 제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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