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미사일 위협…한미 정밀 감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미사일 부대의 작전회의를 긴급 소집한 가운데, 북한 미사일 부대의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정밀 감시에 나섰습니다.
▶ 이마트, 과메기 원산지 속여 판매
이마트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양산 꽁치로 만든 과메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지난겨울에만 천만 원어치 이상 팔려나간 것으로 보고, 다른 쇼핑몰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 재산 증가
지난해 경제는 어려웠지만,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부유한 직군은 판·검사로 평균 재산은 20억 4천만 원이었습니다.
▶ 청와대 연일 세수 타령…왜?
청와대가 직접 12조 원의 세수 결손으로 한국판 재정절벽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가 연일 구멍난 예산 타령을 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 자유학기제 도입 제대로 될까?
교육부가 내놓은 '박근혜표 교육정책'의 핵심인 자유
과연 2016년에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문제점은 없는지 진단해 봅니다.
▶ '나트륨 범벅' 음식 1위 '짬뽕'
국민이 자주 사먹는 음식 가운데 짬뽕이 가장 많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우동과 간장게장 순으로 나트륨이 많았고, 열량은 돼지고기 수육이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