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상황…개성공단 폐쇄할 수 있어"
북한이 이번에는 남북 간 전시 상황을 선언하고, 개성공단을 폐쇄할 수 있다며 위협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정부는 성명의 성격으로 볼 때 선전포고라기 보다는 최근 도발위협의 연장선으로 분석했습니다.
▶ 새 정부 첫 당정청회의 개최
당·정·청 수뇌부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회의를 열었습니다.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추진할 주요 법안과 추경예산 편성 등 경제 현안을 중점 논의하고 있습니다.
▶ 청와대, 인사 잡음에 대국민 사과
청와대가 새 정부 장·차관급의 잇따른 인사 낙마사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내일 쯤 인사검증 시스템 강화 방안을 내놓습니다.
▶ 지방 의원들, 국가위기 '나 몰라라'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도 지방의회 의원들은 해외연수를 떠나고 있습니다.
아예 작정을 하고 관광을 계획한 지방의회도 있습니다.
▶ 프로야구 개막…9개 구단 '각축전'
지난해 7백만 관
신생팀인 NC가 가세하면서 9개 구단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 상춘객 '북적'…밤부터 봄비
3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관광지에는 흐린 날씨에도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밤사이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겠고, 강원도 산간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