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는 전문가를 인용해 전쟁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한국과 미국이 승리하지만 1차 세계대전 수준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공격 개시 단계에서 비무장지대에 배치한 1만 문의 포로 무차별 포격을 퍼부을 것이며 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마이클 오핸런 연구원은 개전 초기 미국은 공군을 동원해 북한의 포와 탱크를 빨리 파괴하려고 하겠지만, 북한이 핵미사일로 공격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