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에서 여야가 대선 공통공약을 최대한 신속히 이행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오늘(3일)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열린 6인 협의체 회의에서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은 "민주통합당이 발의한 법안의 공통사항을 모두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도 "69개 공통법안의 기본 입장을 정
또 부동산 문제와 추경예산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야 정책위의장끼리 2회 정도 만나서 자유롭게 논의하자고 덧붙였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