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북한의 개성
공단 출입 제한 조치에 대해 "북한은 개성공단을 정치적 제물로 삼지 말아야 한다"며 즉각적인 통행 재개를 요구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개성공단 폐쇄는 경제협력의 마지막 고
그러면서 "남북공동번영과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걸핏하면 볼모로 삼는 북한의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 대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민의 신변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