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차단…미확인 정보 '난무'
개성공단 통행이 이틀째 차단된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불안한 정세 속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국민은 '벌벌'…국방부는 '노래판'
이렇게 국민은 온종일 북한의 도발 위협에 가슴을 졸였지만, 우리 군의 심장 국방부에서는 정작 신나는 노래판이 벌어졌습니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지하경제 전면전…"224명 세무조사"
지하경제와 전면전을 선언한 국세청이 탈세 혐의자 224명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당국의 조사를 피해 숨는 수상한 돈의 흐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 중국 신종 조류독감 확산…3명 사망
감염 경로는 물론 치료 방법조차 찾지 못한 중국의 신종 조류 독감으로 벌써 3명이 숨졌습니다.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도 작지 않아 공항과 항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또 좀도둑질 '대도 조세형' 체포
고관대작의 집만 털어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 씨가 또다시 철창신
15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도 몇 차례의 절도 행각을 벌이더니 이번엔 강남의 고급 빌라를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8배 비싼 외제 청소기 '성능은 평범'
국내 제품보다 8배 비싼 외제 진공청소기의 성능은 평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분의 1 수준 가격의 국산 제품 성능이 더 우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