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정리해고로 지역경제에 타격이 예상되는 곳을 고용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법안이 발의됐습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실은 오늘(5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정책기본법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12월 공약한 것으로 오는 15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22일 법안 소위에서 심사될 예정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대규모 정리해고로 지역경제에 타격이 예상되는 곳을 고용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법안이 발의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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