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한반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화 채널을 촉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남북 상황이 개성공단 중단으로 파국 직전까지 이르렀다"며 특사 파견을 비롯한 대화채널을 즉각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고 강인하게 평화의 길을 걸어야 한다"며 "잘못된 신호는 남북상황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한반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화 채널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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