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후보 4명 모두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김한길·이용섭·신계륜·강기정
강기정 후보는 "이미 법적 절차가 끝났는데 국회가 과잉 대응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쇄신과 관련해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에 대해서는 김한길·강기정 후보는 반대했고, 신계륜·이용섭 후보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 이권열 기자 2kwon@mbn.co.kr ]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후보 4명 모두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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