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부산 영도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김무성(61) 후보가 당선돼 5선 의원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선때 캠프를 진두지휘하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 역할을 한 그의 국회 입성은 앞으로 여권의 역학구도에 심상치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는 향후 의정활동 방
그는 당권 도전에 대해서는 "현재의 당 지도부가 임기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정치력을 보여야 하고 지도부가 잘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해 상황에 따라 당권에 도전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