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광주 5·18 기념행사 참석을 하루 앞둔 오늘(17일) 고향인 부산에서 영남권 지역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고향에 온 소감과 함께 "정치의 내용은 국민의 삶을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의 주체 역시 넓고 다양하
오늘(17일) 간담회에는 부산·울산·경남·경북의 지역인사와 안 의원 지지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두 시간 동안 질의응답 방식의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