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 정치혁신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는 여야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안 의원은 고 박영숙 안철수재단 이사장의 영결식이 끝난 뒤 MBN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은 야권과 경쟁하려는 것이 아니며, 우리나라 전반적 위기상황 앞에서 정치권이 바뀌길 바라는 국민 열망을 여야 모두가 깊이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
안 의원은 오늘(20일) 고 박영숙 이사장의 발인과 화장, 안장식까지 별도의 수행인원 없이 참석해 고인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