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서울 삼청동 공관을 없애는 건 어렵다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을 방문 중인 정 총
정 총리는 "대통령 순방 중 귀빈이 방문할 경우 호텔을 빌려서 하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다"며 ""국격에 맞는 장소에서 영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영접 공간과 함께 외부에 개방하는 등 활용 방안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서울 삼청동 공관을 없애는 건 어렵다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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