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 회장 등 245명 법인 설립"
이수영 OCI 회장 부부를 포함한 한국인 245명이 해외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 '김정은 특사' 최룡해 중국 파견
북한이 권력 실세인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중국 특사로 파견했습니다.
김정은 체제 이후 첫 특사로, 한반도 정세에 중요한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 수리온 실전 배치…박 대통령 시승
1조 3천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한국형 기동 헬기 수리온이 실전 배치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수리온에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 고양시 구청장 성추행 혐의 피소
경기도 고양시의 한 구청장이 성추행 혐의로 여비서에게 고소당했습니다.
청와대가 사태 파악에 나선 가운데, 해당 구청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 충주서 살인 진드기 의심환자 발생
충북 충주에서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정밀
65살 황 모 씨는 지난주 산에 다녀온 후 고열과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서울 강남 부촌 '도곡 지고 청담 뜨고'
우리나라 최고 부자동네로 불리는 서울 강남의 부촌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도곡동과 대치동이 지고, 청담동과 삼성동이 뜬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