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만든 새 정부의 큰 틀을 근간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
박 대통령은 오늘(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중요한 건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가 최고의 소통이라 생각하고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선 잘못된 것들은 투명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