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25 전쟁의 도발 주체를 분명히 하기 위해 '남침'이라는 표현 대신 '북한의
이에 따라 국방부는 각 군이 6·25 관련 장병 정신교육 때 '남침' 대신 '북한의 남침' 표현을 사용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의 이번 조치는 최근 실시된 한 조사결과에서 고등학생 10명 중 7명이 표현의 혼동으로 6·25 전쟁을 '북침'으로 인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방부는 6·25 전쟁의 도발 주체를 분명히 하기 위해 '남침'이라는 표현 대신 '북한의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