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나은 기업환경을 만들어 기업인들이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국정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방중 이틀째를 맞은 박 대통령은 수행경제인 조찬 간담회에서 "경제인 여러분들이 중요한 국정의 동반자"라며 "창조경제도, 경제민주화도 결국은 더 나은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의 새로운 내수 시장 진출을 고려해 보라"며 "중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