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자료 제출과 관련해 'NLL'과 '북방한계선' 등 모두 7개의 키워드를 국가기록원에 제시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
여야가 이 같이 키워드를 골라 제시한 것은 국가기록원에 소장된 열람·공개 대상 기록물이 무려 256만 건에 달해 물리적으로 모두 열람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윤 수석부대표는 "여야에서 각각 1개 정도 키워드를 더 제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