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장기간 가동 중단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5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 결과 해외유턴제도와 한국 복수공장제 등
황 대표는 가동중단에 따른 피해액을 구체적으로 확정해 7천억 원에 달하는 기업손실을 보전하는 당국의 조치가 시급하다면서 손실보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서를 기업에 제시해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