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최근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논란을 빚은 국방 홍보지원대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벌인 특별감사 결과 홍보지원대 소속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가수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지원대 운영 취지가 군 홍보와 장병 사기 증진을 위한 것이었으나 연이어 발생한 불미스러운 문제로 오히려 군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연예병사 제도 폐지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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