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에서 문제를 제기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에 대해 잘하고 있다며 힘을 실어 줬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32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새 정부 출범이 늦어지면서 현 부총리가 제대로 일할 시간이 4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 왔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 컨트롤 타워로서 협업과 조율 문제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었지만, 무역투자진흥회의와 관광진흥확대회
박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역할도 중요하지만 각 부처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과거 타성에 젖어서 적극적으로 뛰지 않는다면 국정 목표를 이루기 쉽지 않다며 일선 공무원의 책임의식과 기강을 바로 세우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