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사태는
남북은 이날 회담에서 최대 쟁점인 유사사태 재발방지 보장 '주체' 문제를 집중 협의해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3통의 문제였던 통행, 통신, 통관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남북 회담이 종료된 뒤 브리핑을 갖고 구체적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남북한은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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