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이일수(57) 기상청장이 갑작스레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29일 건강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청장은 1996년 과학기술처 연구관리과 서기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 기상청 차장을 거쳐 올해 청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이일수(57) 기상청장이 갑작스레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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