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말기에 외교 문서가 집중적으로 파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우상호
우 의원은 특히 한일정보보호협정이 논란이 됐던 지난해 8월과 MB 정부 말기인 올해 1월 문서파기가 집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절차에 따른 정상적 파기였고, 모 대사관의 집계오류 때문에 파기 건수가 과다집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말기에 외교 문서가 집중적으로 파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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