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에게 "사회적 약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치사에서 "안전은 국민행복의 필수조건이
박 대통령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문화가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무질서에 대한 엄정대응과 과학적 치안기법의 발전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경찰에 대한 처우 개선을 약속하며 올해 4천 명을 시작으로 5년간 경찰 증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