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로급 정치 인사들은 종교계,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범국민운동체인 '민주화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을 출범했습니다.
국민동행 측은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등 현 정국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국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기자회견에
국민동행은 오는 17일 서울 원불효 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여야 원로급 정치 인사들은 종교계,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범국민운동체인 '민주화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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